뉴욕주 동쪽 끝 바닷가 마을, 이스트 햄톤에서 보낸 5일간의 여름 휴가...쾌적하고 온화한 느낌의 동네는 올드머니 부자들 별장이 있는 동네라 그런가?노인들이 많았고 여유로워 보였다 차로 조금만 달리면 유명한 몬탁 해변가를 마주할 수 있었고어디서든 그림같은 해변을 만날 수 있는 곳! 파도와 모래에 발도 담가 보며 동네 구경도 하며 샤핑몰도 가보고산천경개 구경을 하니... 시간이 여유로워 지는 느낌이었지만아이들과 같이...별장에서 머물렀던 시간이 더 편하고 좋았던 거 같다예전에 복닥거리며 살았던 기억들도 새록새록 나면서잠시...세월은 참 잘도 흘러 왔구나 싶은 맘도 들면서 말이다 잘 가꾸어진 별장엔 싸우나와 수영장 운동기구 바베큐장이 있어서 먹고 마시고 놀고 살찌우는 데 최적인 곳,큰아이네는 아직..